백미경 작가가 일본 ABC TV와 한국 제작사 이매지너스가 공동 개발하는 글로벌 드라마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합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수출형 사업이 아닌, 양국 제작진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는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백미경 작가는 작품의 세계관과 전체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김유주 작가가 실제 극본 집필을 담당하며, 두 작가의 역할 분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백미경 작가가 회차별 대사를 직접 쓰는 집필자라기보다 작품의 큰 틀을 설계하는 창작 책임자에 가깝다고 분석합니다. 이는 한국 드라마의 해외 확장 방식과 창작자의 영향력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양국의 제작 환경과 시청자 감각을 기획 과정에서 함께 고려하며, 한국식 서사 감각과 일본 시장의 제작 네트워크를 접목하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포맷 수출이나 리메이크를 넘어, 처음부터 양국 시청자를 고려한 이야기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한국 창작자의 역할이 해외 공동 제작의 중심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며, 향후 공동 기획의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품 제목, 출연진, 방영 플랫폼과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후속 발표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