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친딸을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뒤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가수 겸 유튜버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2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는 A씨 측의 주장을 일부 참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과 이후 행동을 문제 삼으며,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 전신에 화상을 입힌 뒤 적절한 치료 없이 차량에 이틀 이상 방치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블로거들은 A씨가 딸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망신을 당했다는 망상에 빠져 각목으로 딸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는 사건 전말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딸이 가정폭력을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한 앙심이 범행 동기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A씨가 '하모라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가수 김수진이라는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그녀의 과거 행적과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음에도 징역 25년이 선고된 배경과, A씨가 범행 후에도 계획 범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딸이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했음에도 방치한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