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한국을 포함한 45개국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한시적 비자면제 조치를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2024년 11월 처음 15일 무비자가 시행된 후 같은 달 30일로 체류 기간이 늘어났으며, 한중 수교 이후 32년 만에 한국이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연장되어 온 흐름을 볼 때 추가 연장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2027년 이후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중국 무비자 체류 기간인 30일 날짜 계산법에 대한 혼란이 많습니다. 일부 안내 자료에서는 입국 당일을 제외하고 입국 다음 날 0시부터 30일로 계산한다고 하지만, 다른 자료에서는 입국한 날을 1일째로 포함하여 계산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비자로 관광, 비즈니스, 친지 방문, 교류, 경유는 가능하나 취업, 장기 유학, 취재, 공연, 종교 활동 등은 비대상 활동에 해당합니다.
2026년 9월 15일부터 중국의 새로운 출입국 관리 규정이 시행되어 무비자 입국자도 입국 심사 시 신원 및 방문 목적 확인을 위해 문서나 전자 자료 제출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 호텔 예약 확인서, 대략적인 일정 등을 미리 준비하여 현지에서 접속 제한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 진술이나 허위 자료 제출 시 1~5년 입국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방문 목적에 맞는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