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신인 투수 김민준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9승을 달성했습니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SSG에 입단한 김민준은 데뷔 첫해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며 팀의 후반기 반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비록 두 자릿수 승리에는 1승이 부족했지만,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인 108구를 던지며 긴 이닝을 책임지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민준의 호투와 함께 SSG 타선의 집중력 있는 공격이 승리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3회말 전의산 선수의 선제 3점 홈런과 7회 최지훈 선수의 2타점 적시타가 김민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김민준이 4회 2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며 NC 타선을 압도한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SSG는 이날 승리로 최소 7위를 확보하며 후반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민준의 이번 투구를 '인생투'라고 평가하며,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QS)를 넘어 QS+까지 기록한 점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전반기 9위까지 추락했던 SSG가 후반기 선발진 안정과 함께 순위를 끌어올린 배경에는 김민준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입니다. 내년 시즌 SSG의 1선발급 자원으로 성장할 김민준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