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선수는 UFC 페더급에서 3위까지 오르며 두 차례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며 한국인 UFC 파이터 최고 순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마쳤지만, 그의 지도 아래 최두호와 유주상 등 후배 선수들이 랭킹 진입과 반등을 노리며 한국 UFC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두호 선수는 2026년 9월 UFC 331에서 랭킹 복귀를 위한 중요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최두호 선수는 2016년 UFC 데뷔 후 3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기록하며 페더급 랭킹 11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연패에 빠져 랭킹에서 밀려났습니다. 2023년 복귀 후 3연승을 달리며 랭킹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고, 2026년 9월 UFC 331에서 랭킹 15위 파트리시우 핏불과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는 최두호 선수가 8년 만에 랭킹 복귀를 노리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정찬성 선수가 직접 코치로 나서며 전략적인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정찬성 사단은 최두호 선수의 핏불전 승리를 위해 치밀한 사전 전략을 세웠습니다. 한국 베이스캠프에서 미주 시각에 맞춘 수면 및 체력 패턴 조정을 마친 후 현지에 입국하는 '단기 집중형 현지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핏불의 장기인 와이드 스탠스 인앤아웃 스텝에 휩쓸리지 않는 마인드 컨트롤, 바디샷과 케이지 압박 훈련, 그리고 3라운드 내내 꺾이지 않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두호 선수는 핏불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랭킹 복귀가 무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