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주사나 물리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힘줄 파열 범위가 넓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때 수술비 외에도 검사비, 입원비, 보조기 비용, 재활치료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예상보다 전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파열 범위와 수술 방식, 사용되는 치료 재료에 따라 실제 본인 부담금이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회전근개 수술은 대부분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파열된 힘줄을 뼈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파열 크기와 위치, 봉합해야 하는 힘줄 개수, 봉합 고정장치 사용 개수 등이 비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술비는 최소 147만원에서 최대 489만원까지 다양하며, 평균 입원일수는 25.7일로 나타났습니다. 재파열 위험도 존재하지만, 재파열이 반드시 재수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전에는 엑스레이, 초음파,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파열 정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검사비가 수술비에 포함되는지 별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분 또는 소범위 파열은 약 150~300만원, 중범위는 200~400만원, 대범위 파열은 300~500만원 이상이 예상되며, 비급여 치료재료 사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