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026시즌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진 마지막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7대5 역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15분 전에 2만 3,750석이 모두 매진되며 시즌 47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LG 트윈스는 잠실야구장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6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LG 트윈스가 3대0으로 앞서가다 3회초 두산에 5점을 내주며 3대5로 역전당했지만, 곧바로 문보경의 2타점 적시타와 이재원의 활약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는 드라마틱한 승부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원은 대형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블로거들은 160만 관중 돌파와 마지막 잠실 더비 승리가 어우러진 완벽한 결말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과거 2026년 9월 30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10월 7일 두산과 LG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로 편성되었음을 알린 바 있어, 이번 만원 관중 기록과 역전승이 더욱 의미 있는 순간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45년간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LG와 두산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올림픽주경기장을 임시 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