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강아지는 러시아어로 '짖는 개'를 의미하며, 썰매견 및 사냥개 종류 전체를 아우르는 품종입니다. 웨스트 시베리안, 이스트 시베리안, 루소 유러피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기 다른 지역과 모색을 가집니다. 특히 1957년 우주 비행에 성공한 최초의 우주견으로 알려진 '라이카'는 사실 테리어와 시베리안 허스키가 섞인 믹스견이었으며, 본명은 쿠드럅카였다는 점이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라이카는 스피츠 타입의 중대형견으로, 체고 48~70cm, 몸무게 18~30kg에 달하며 늑대를 닮은 외형을 지녔습니다. 시베리아의 혹한을 견딜 만큼 빽빽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 털 빠짐이 심한 편이므로 매일 꼼꼼한 빗질이 필수적입니다. 사냥개로 개량된 만큼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지녔으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영리한 성격을 보입니다.
라이카는 활동량이 많아 넓은 마당이 있는 주거 환경에 적합하며, 어릴 적부터 꾸준한 퍼피 교육이 중요합니다. 국내에서 라이카 강아지를 분양받을 경우, 평균 40만원에서 50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나, 이는 출생일, 예방접종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분양 전 견종의 특성과 필요한 관리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