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페지알 로퍼는 1979년 핸드볼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스페지알 코트화의 디자인을 로퍼 형태로 재해석한 하이브리드 슈즈입니다. 스니커즈의 편안함과 로퍼의 단정함을 결합하여 일명 '구동화'로 불리며,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폭넓은 코디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본 편집숍 프릭스 스토어와의 협업으로 처음 출시되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이 로퍼는 스웨이드와 스무스 레더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되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정가는 169,000원이지만 시즌과 컬러에 따라 할인 폭이 크게 달라집니다. 사이즈 선택 시에는 반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다운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발볼이 넓다면 정 사이즈에 깔창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방수 스프레이와 전용 브러시로 관리하면 오래도록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 후기에서는 아디다스 스페지알 로퍼가 기존 삼바나 스페지알 운동화가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와이드 슬랙스, 배럴진, 맥시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여 단정하면서도 힘을 뺀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는 평입니다. 블랙 외에 브라운 계열 컬러는 빈티지하고 가을 분위기를 더해줘 차별화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