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제20대 국회 정보위원장과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책 및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4년 제24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제37대 국회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여 국회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정치 여정은 기초의원에서 시작하여 3선 국회의원, 그리고 국회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성실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민기 사무총장은 국회 활동 중 본회의 재석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여러 차례 헌정대상 및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학군단 장교 및 특공여단 출신으로서의 군사적 지식과 기지를 발휘하여 국회의장 피신을 돕고 국회 수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과거 기무사 계엄 문건을 숙독하여 비상 계획을 미리 구상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민기 사무총장은 2년간의 국회 사무총장 임기를 2026년 6월 30일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12·3 비상계엄 사태와 같은 여러 정치적 현안 속에서도 국회 운영과 조직 관리, 행정 지원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뛰어난 행정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국민을 향한 성실함과 군인 출신의 결기, 그리고 행정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판단력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