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의 김건희 선수는 2002년생 센터백으로, 192cm의 큰 키와 빠른 주력을 겸비한 현대적인 수비수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25시즌 K리그2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생애 처음으로 발탁되며 많은 축구 팬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건희 선수는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된 이후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된 A매치 평가전에서 아쉽게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의 3연전에서 김민재, 이한범 등 기존 주축 수비수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비 조합을 시험했습니다. 대부분의 수비 자원들이 출전 기회를 얻었음에도 김건희 선수는 벤치를 지켰으며, 이는 대표팀의 전술적 운용과 기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비록 이번 A매치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김건희 선수는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2025시즌 K리그1 승격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2026시즌에도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팀의 최소 실점 방어율에 기여하는 등 단단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국가대표팀 발탁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의 꾸준한 활약을 통해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가 충분히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