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은 1976년 9월 9일생으로,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하여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특히 'SNL 코리아'에서 '양꼬치엔 칭다오' 캐릭터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코믹 연기부터 진중한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그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는 강남의 건물주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성공한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상훈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개그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데뷔 초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벌뿐인 옷을 닳도록 입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내 박은혜 씨와의 만남은 팬과 배우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으로,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니홈피 메시지를 통해 관계가 발전하여 2012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당시 불안정한 수입으로 장모님의 반대가 있었으나, 세 아들의 아빠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을 꾸렸습니다.
정상훈은 2014년 'SNL 코리아'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이후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에서 활약하며 전천후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74억 원 규모의 빌딩을 매입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자신의 막내아들 이름을 딴 '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