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비 약 190억 원에 손익분기점은 350만~400만 명으로 추산되며, 3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손익분기점 달성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암살자들'의 흥행 요인으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추석 및 개천절 연휴 효과를 꼽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 왜곡 논란이 오히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는 심리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반면, 영화의 역사적 재해석 방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여전히 존재하며, 평점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다섯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주간 관객 수가 75만 명을 넘었던 만큼, 현재의 흥행 추이가 이어진다면 손익분기점 달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신작 개봉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최종 관객 수는 달라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