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6년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 지원 사업인 '마음건강케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반 성인을 위한 '마음건강케어'와 청소년·청년을 위한 '마인드케어', 그리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마인드케어'로 구분하여 지원 대상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원금은 연간 최대 36만 원으로,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에 해당합니다.
마음건강케어는 경기도 거주자 중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를 이용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청년(만 15~34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은 소득 기준 없이 신청 가능하며,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특정 질병코드(F32~F39) 진단이 필요합니다. 지원 항목에는 진찰료, 약제비, 주사료, 정신요법료, 검사료 등이 포함되지만, 검사료는 정신의료기관 또는 부설 상담기관에서 시행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비급여 항목 중 검사료와 제증명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치료 계획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절차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주소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여 치료비 지원을 신청하고, 서류 검토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우울감,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도로,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치료 비용 부담을 줄여 정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