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형 현대 베뉴는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 경차를 제외하고 가장 합리적인 시작 가격을 자랑하는 소형 SUV입니다. 한때 단종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판매량이 증가하며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특히 캐스퍼의 가격이 2천만 원에 근접하면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베뉴가 실용적인 가성비 차량으로 평가받는 추세입니다. 베뉴는 첫차 구매자나 세컨드카를 고려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베뉴의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트림이 1,994만 원부터 시작하며, 모던 트림은 2,218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2,447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실사용 편의성을 고려할 때 모던 트림의 선택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만족도를 높이는 사양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취득세와 부대비용을 포함한 실구매가는 트림에 따라 2,219만 원에서 2,713만 원 수준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 내에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2026년형 베뉴는 각진 외관 디자인과 수직형 전면부, 개선된 LED 조명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N라인 버전은 전용 그릴, 17인치 알로이 휠, 분할형 루프 스포일러, 듀얼 배기 파이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가벼운 공차 중량과 최적화된 무단변속기 세팅 덕분에 복합연비는 13.3~13.7km/L로 경제적인 효율성을 제공하며, 2026년 6월 한 달간 1,123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