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배당금으로 주당 375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8월 31일이며, 지급일은 배당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주당 1,500원의 고정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블로거들은 SK하이닉스가 잉여현금흐름이 유의미하게 높아질 경우 특별배당금을 조기 지급할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특히 순현금이 69조 원을 넘어서면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특별 배당 또는 추가 배당, 주주환원 규모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시장 ADR 상장 관련 규제로 인해 3분기에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분할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주가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이어서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액면분할은 ADR 상장 실무 복잡성 및 적정 주가 수준에 대한 내부 판단으로 인해 미뤄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