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올레타는 세계적인 칼럼니스트로, 그의 저서 '구글드(Googled)'는 김우열 번역으로 국내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구글이 10여 년 만에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조명합니다. 올레타는 구글이 단순한 검색 엔진을 넘어 전 세계의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와 정보 집중을 통해 축적하는 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구글어스, 안드로이드,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산업 구조에 변화를 요구하는 구글의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블로그 리뷰들을 살펴보면, 켄 올레타의 '구글드'는 구글의 성공 가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면서도, 그 이면에 숨겨진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된 인식을 보입니다. 일부 독자들은 구글이 무료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하는 반면, 다른 독자들은 구글이 전 세계 정보의 문지기 역할을 자임하며 축적하는 권력에 대한 우려를 표합니다. 특히 미디어와 광고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콘텐츠에서 유통 중심으로 옮겨가는 구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책은 구글이 기존 미디어, 출판, 광고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콘텐츠의 본질과 유통의 중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독자들은 구글의 성장 과정과 그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방대한 정보 수집 및 활용 방식에 대한 윤리적 고민과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며, 정보화 시대의 권력 구조와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