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최근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히트펌프 기반 냉난방 솔루션과 AI 에너지 관리 기술을 소개하며 저탄소 주거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언론 홍보 전문가로, 2020년 12월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박 사장은 풍부한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대내외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박승희 사장을 중심으로 AI 가전과 히트펌프, 태양광 패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개별 가정의 에너지 최적화를 넘어 대규모 주거단지의 에너지 생산·저장·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사업 모델로 확장하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둔 'EHS 올인원' 히트펌프 솔루션은 하나의 실외기로 냉방, 난방, 급탕을 모두 제공하며, 냉방 중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삼성 AI 모듈러 홈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 솔루션을 결합하여 입주 직후부터 최적화된 AI 홈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태양광 발전량과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한국형 녹색전환(K-GX) 정책과 연계하여 주거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