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외야수 알렉스 콜 선수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중계방송 중 송출된 선정적인 광고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콜 선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중계방송사들과 MLB 측에 저속한 광고 송출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아들과 함께 야구를 시청하는 상황에서 반나체 여성이 등장하는 광고가 송출되는 것에 대해 부모로서의 우려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콜 선수가 지적한 광고는 특정 예측 시장 플랫폼의 홍보 영상으로, 신체 주요 부위만 가린 채 등장하는 파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도 '소프트 포르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자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의 발언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스포츠 중계의 건전한 시청 환경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논란이 야구라는 국민 스포츠가 가지는 '전체 관람가' 및 '가족 중심' 특성과 상업적 광고 판도 사이의 충돌 지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콜 선수의 지적이 충분히 일리 있다고 평가하며, 부모들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중계사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