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지난 2025년 3월 27일 첫 믹스테이프 'Panic'을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범규의 자작곡으로, 록 밴드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어둡고 추운 세상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일렉 기타와 펀치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멜로디와 범규의 미성이 조화를 이룹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Panic'이 그룹의 록 지향적 사운드를 확장한 곡으로, 불안한 소프트 록 장르에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범규의 보컬 퍼포먼스에서 투지와 개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곡의 프로덕션 전반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만, 에너지가 비활성적이어서 몰입감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존재했습니다. 반면 팬들은 따뜻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를 통해 깊은 위로를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곡은 고요한 방 안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아픔을 딛고 용기를 내어 어둠을 지나가기로 결심하는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This is my answer'라는 가사처럼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Panic'은 범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시도였으나,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는 다소 밋밋했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그의 음악적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