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척추측만증은 외관상 자세가 좋아 보여도 실제 척추는 더 휘어지는 경우가 많아 부모님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부모님과 심지어 일부 의료진까지도 필라테스, 요가, 도수치료 등 운동이 척추옆굽음증을 호전시킨다고 오해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도 이상 진행된 경우에는 교정기 착용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자세 교정 운동만으로 척추가 교정되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X-ray 검사 없이 카메라 촬영만으로 자세 변화를 평가하는 것은 척추의 실제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며, 오히려 척추가 더 악화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또한, 초기 척추옆굽음증 진단 시 '이 정도는 괜찮다'는 말을 믿고 방치하면 성장기, 특히 여자아이의 초경 시기에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전문 병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전문가들은 48개월 이상 자녀의 경우 소아 척추 전문 병원에서 X-ray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거나 평발이 있는 경우 척추측만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발 검사를 통해 척추옆굽음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각도가 20도 미만일 때는 깔창만으로도 치료 가능성이 있지만, 20도 이상일 경우 척추측만증 보조기 착용이 필수적이며, 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치료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