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서맥은 심장 박동 신호가 정상적으로 동방결절에서 시작되지만, 그 속도가 느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인의 안정 시 맥박이 분당 60회보다 느릴 때 서맥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운동선수나 수면 중에는 건강한 사람도 맥박이 느리게 나타날 수 있어 단순히 숫자만으로 이상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동성서맥 소견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심전도 서맥 소견이 나왔을 때 맥박 숫자보다는 동반되는 증상 유무가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어지럼증, 실신, 심한 피로, 호흡곤란 등이 반복된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증상이 없고 평소와 다르지 않다면 바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베타차단제나 일부 혈압약 등 복용 중인 약물이 서맥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응급 증상이 없다면 3일 정도 아침, 저녁으로 앉아서 쉰 뒤의 맥박과 혈압을 측정하고, 어지럼증, 피로, 숨참 등의 증상 유무, 운동 및 수면 상태, 복용한 약 이름과 시간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의료진은 검진 심전도와 현재 증상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필요시 홀터 검사나 갑상선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니,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