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바람숲길은 80년간 기차가 달리던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하여 조성된 국내 최장 규모의 도시숲입니다. 총 길이 11.3km에 달하며, 최근 SNS에서 '폐철도 감성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차단과 도심 온도 저감 등 환경적 역할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원주 바람숲길이 어른과 아이 모두 걷기 좋도록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원주터널 구간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터널 내부의 은하수 조명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다만, 일부 구간에 자갈밭이나 경사가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에는 주차 위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주 바람숲길은 봉산미공영주차장이나 옛원주역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각 구간마다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킥보드 등은 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