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원은 2026년 6월 5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인물입니다. 그는 2004년 제17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이래 경기 시흥시을 지역구에서 6선에 성공하며 중진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국회의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현재는 무소속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언변보다는 정책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조정식 의장은 고 제정구 의원과 이부영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의 정치와 정책 실무를 익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6차례 연속 당선된 기록은 지역 기반과 정치적 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력으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정책위원회 의장, 사무총장,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당 운영과 국회 활동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습니다.
최근 조정식 의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연임 개헌과 관련하여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를 전제로 한 원론적인 발언을 언급하며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보좌관 시절부터 쌓아온 실무 경험과 지역구 관리 능력, 그리고 당내 핵심 보직을 거치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회의장으로서 국회를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