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1975년 서울 출생으로,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2005년 신춘문예 3관왕에 오르며 영화 및 문학 평론가로 이름을 알렸고, 20년간 활발한 평론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학계에서는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강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의 정치권 입성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예술인권리보장법 개정안을 주도하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2025년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된 강유정 의원은 겸직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대통령실 업무에 전념했습니다. 이후 2026년 4월 조직 개편을 통해 초대 수석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정제된 언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과 국민에게 정부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신속한 공지와 재브리핑으로 해소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