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제안하며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조 원장은 자신의 딸 수사 당시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와 한 의원 딸 관련 의혹 수사 간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공조 의사를 밝히며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한 의원 딸 의혹은 억지이며 조국 전 장관 딸 사례와는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배 의원은 조 전 장관 딸의 경우 표창장 위조 물증이 있었던 반면, 한 의원 딸 의혹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한 의원 딸의 '2만 시간 봉사 의혹' 등을 거론하며, 하루 8시간씩 10년을 봉사해야 가능한 수치라며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수사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90여 회의 압수수색과 한동훈 의원 딸 관련 수사가 0회였다는 점을 들어 수사 형평성 논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과거 조 전 장관 딸 수사 과정과 한 의원 딸 의혹 수사 과정을 비교하며 검찰과 경찰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블로거들은 양측의 주장을 면밀히 분석하며 이 사안이 단순한 정치 공방을 넘어선 공정성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