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여러 차례 언급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2026년 8월 YTN 라디오에 출연하여 현재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을 부동산 문제로 진단했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세제 정상화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 상실형 확정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민주당에게는 역대 재보선 중 가장 어려운 '독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승리한다면 임기 후반기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군으로는 박용진 전 의원 외에도 정원오 구청장, 김민석 국무총리, 박홍근, 서영교,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고민정, 홍익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김민석 대표의 수첩에 강훈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이 서울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등 민주당 내 경선 구도는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강훈식 전 실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며, 과거 송영길 전 대표의 사례를 들어 지역구 변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들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향후 민주당의 경선 과정과 최종 후보 선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