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은 2026년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하여 약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2007년생으로 당시 만 18세였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대한민국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해병대 입대가 오랜 시간 품어온 개인적인 꿈이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곧고 바른 인성과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동원의 해병대 입대 결정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해병대 입대 의지를 표명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병대 수색대 출신인 가수 오종혁을 만나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707특임대 출신이라는 점도 해병대에 대한 동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후 정동원은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이며, 해병대 행사에서 사회를 맡는 등 늠름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정동원의 해병대 자원입대는 연예계에서 확고한 팬덤과 상업적 기반을 갖춘 10대 스타의 이례적인 선택으로 평가됩니다. 활동 공백에 대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은 그의 이미지 신뢰도를 높이고 성인 아티스트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덤 결속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동원은 입대 전 팬 콘서트에서 제대 후 TOP6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밝히며 팬들과의 재회를 약속했습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8월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