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입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및 교육청, 체육회가 주관하며, 18세 이하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열리는 것으로, 총 50개 종목에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대중적인 종목 외에도 양궁, 펜싱, 유도, 태권도 등 전문적인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주짓수가 시범 종목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공식 대회 기간에 앞서 배드민턴, 체조, 사이클, 탁구 등 일부 종목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어 대회 열기를 미리 고조시켰습니다. 약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체전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70여 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산 기반 자동 대진 추첨 시스템과 디지털 티켓 도입 등 제주형 전국체전의 특징을 살려 운영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관람객들은 다양한 종목을 통해 스포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