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검사장은 인천지방검찰청의 마지막 수장이자 최초의 여성 지검장으로, 131년 역사를 가진 인천지검이 2026년 10월 해체되기 전까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75년 인천에서 태어나 지역 토박이로서 인천 용현초등학교, 선화여자중학교, 서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거쳐 200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검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8년부터 3년간 인천지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15년 만에 검사장으로 고향에 돌아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박성민 검사장은 인천 출신이자 첫 여성 지검장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인천지검 구성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인천지검 근무 시절, 인천문학야구장 바비큐존의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수사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사건 하나하나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깊이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026년 1월 22일 고위 검사급 인사를 단행하며 박성민 당시 법무부 법무실장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성민 검사장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인천지검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의 주요 약력으로는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연구관,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검사, 대전고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인천지검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그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