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씨를 향해 악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리고 영화 활동까지 방해하겠다고 협박한 30대 여성이 2024년 10월 법원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이예림 판사는 협박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이 씨는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SNS 계정에 한지민 씨를 위협하고 모욕하는 내용의 글을 20회 가까이 게시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타인의 명예나 이미지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 유포 또한 협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사건이 온라인상에서 익명성을 앞세운 악성 행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례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감정이 법적 처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판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사건의 배경으로 한지민 씨의 열애설이 지목되며, 일부 팬들이 이에 대한 과도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악성 댓글과 협박이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타인의 삶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온라인 윤리 의식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