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이낙연 전 전남도지사를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언론인과 국회의원, 도지사 경력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깊은 식견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합리적인 의정 활동과 서민 친화적 정책 개발 능력이 인선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제2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국정 운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해외 특파원 경력을 포함한 21년간의 언론인 활동과 14년간의 국회의원 경력, 3년간의 도지사 경험을 통해 폭넓은 국정 이해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시절에는 합리적인 의정 활동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호평을 받았으며, 전남지사 재임 시에는 '일자리종합대상' 수상 및 '100원 택시'와 같은 서민 생활 직결 정책을 추진하여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반면 정세균 총리는 국회의장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와의 소통 및 국정 안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은 각 시기별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반영했습니다. 초대 이낙연 총리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세균 총리는 국회와의 협력 및 통합을 통한 국정 동력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부의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 인선은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