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6년 7월, 뷰티 유튜버가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일부 선크림 제품의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가 표기된 기준에 미달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아성다이소와 8개 공급업체는 즉각 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재검증 절차에 착수했으며,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품표준서 사본, 공인 시험성적서, 인체적용시험 자료 등을 제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8종 전 품목이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공식 판명되었습니다.
이번 재검증은 단순 서류 확인을 넘어 인 비트로(In Vitro) 검사와 가임상 검사를 선행한 후, 유효 피험자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공인된 규격에 맞춰 진행된 본임상 인체적용시험(In Vivo)을 거쳤습니다. 이 다단계 검증 과정에서 8개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성능과 시험 절차가 적합하다는 공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다이소 측은 해당 유튜버에게 영상 삭제 및 정정을 요구했으며, 불응 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이소 선크림 8종은 전문기관의 재검증과 식약처 고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논란이 해소되었습니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시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적인 테스트 결과보다는 공인된 시험 결과를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건은 제품의 성능 검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