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김건희 선수는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입단했으며, 당시 투타 겸업이 가능한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현재 키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리그 도루 저지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병역 문제를 해결하며 선수 생활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김건희 선수는 입단 초기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으나, 2024시즌 주전 포수 김동헌 선수의 부상 이탈을 계기로 포수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투수 시절 148km/h의 강속구를 던지던 어깨를 바탕으로 1.76초대의 빠른 팝타임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도루 저지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타격에서도 2026시즌 만루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을 겸비한 포수로 성장하여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백업 포수로 출전했지만, 병역 특례를 받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장기적인 안방마님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 올라 투수를 다독이는 등 리더십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김건희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의 안방을 든든히 지키며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더욱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