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박지훈 선수는 2026시즌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0년생으로 2020년 두산에 입단한 그는 184cm, 80kg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내야 전 포지션과 외야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3루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한 어깨를 활용한 정확하고 빠른 송구 능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우수하여 삼진이 적고, 빠른 발로 주루 플레이와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허슬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박지훈 선수의 활약에 대해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그를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라고 극찬했으며, 팬들 역시 그의 절실함과 꾸준한 성장세를 높이 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12일 한화전에서 5타수 4안타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친 후 데뷔 첫 단상 인터뷰를 가졌을 때, 동료 선수들이 물세례로 축하하는 모습은 팀 내 그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오랜 기다림 끝에 빛을 본 후배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로 해석되었습니다.
박지훈 선수는 주전이 아니어도 끊임없이 준비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높은 타율과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였으며, 2026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1군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허슬 플레이는 두산 베어스 내야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