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선수는 2006년생으로, 2025-2026 V-리그 여자 신인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신예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181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5-26시즌 흥국생명에 입단한 유일한 정식 선수로서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신영 선수는 2026년 6월에 개최된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수원특례시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양 팀 최다인 29점을 기록하며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팀은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신영 선수는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승부욕으로 코트 위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며 팬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신영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공격적인 성향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준우승 당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은퇴 이후 새로운 공격 자원 발굴이 필요한 흥국생명에게 이신영 선수는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 성공률과 수비 안정감 등 보완할 과제도 있지만, 코트 위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주저하지 않는 배짱은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