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는 패니 크로스비가 작사하고 피비 냅이 작곡한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1873년 크로스비가 친구의 멜로디에 맞춰 즉석에서 작사한 것으로,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생후 6주 만에 시력을 잃은 크로스비는 평생 약 9,000편의 찬송 시를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육신의 눈 대신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깊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 찬송가의 배경에 담긴 크로스비의 삶과 신앙을 조명하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았던 그녀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특히, 그녀가 맹인이 된 것을 오히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찬송 시를 쓰는 데 전념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곡은 '찬양의 보화'에 처음 실렸으며, 한국 찬송가에는 '신증 복음가' 61장을 통해 처음 채택되었습니다. 가사는 예수를 구주로 삼아 얻는 영광과 기쁨, 그리고 끊임없는 찬양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다양한 코드(E, Eb, D, C, B, Bb, A)로 편곡되어 예배나 찬양 집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악보 파일과 가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크로스비는 자신이 맹인이라는 사실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영적인 눈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환경을 초월한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