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신변 위협을 받던 배우 유해진 씨에 대한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유해진 씨 측의 요청에 따라 보호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성북경찰서는 유해진 씨 소속사의 요청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신변보호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유해진 씨의 신변보호 해제는 국정감사에서 '특별 대우' 논란과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반 시민들과 다른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나, 경찰 측은 유해진 씨 측의 해제 요청에 따른 조치이며 특별 대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영화 '암살자(들)'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유해진 씨의 신변보호가 해제된 배경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택 앞 규탄 집회와 온라인 협박성 발언 등으로 시작된 보호 조치가 불과 일주일 만에 본인 요청으로 종료된 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사태가 일반 시민들의 안전 관리 및 경찰의 신변보호 시스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