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울산의 한 안과병원에서 속눈썹 수술을 앞두고 전신마취를 받던 27개월 여아가 심정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11일 만인 10월 13일, 해당 여아는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병원장과 마취의, 집도의 등 3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되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전신마취 과정에서의 산소호흡기 연결 오류 가능성과 수술실 CCTV 미녹화 등 여러 쟁점을 남겼습니다. 특히, 수술실 CCTV 미녹화는 의료사고 발생 시 진상 규명을 어렵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소아 마취의 안전성 확보와 수술실 투명성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27개월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안검내반 수술의 위험성, 소아 전신마취의 안전 문제, 그리고 의료사고 발생 시 병원의 책임 범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소 공급 장치 연결 상태와 수술실 CCTV 미녹화 경위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에 대한 블로거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