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김형준 선수는 최근 예비군 병력동원훈련 불참으로 벌금 70만 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예정된 훈련 소집 통지서를 확인했음에도 연기 신청을 누락한 채 경기에 출전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구단 측은 선수 개인에게 통지되는 사항임을 강조하면서도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김형준 선수는 2026년 시즌 연봉 2억 원을 기록하며, 17홈런 66타점으로 지난해보다 향상된 타점 생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형준 선수의 예비군 훈련 불참은 단순한 행정 착오를 넘어 프로 선수의 윤리 의식과 구단의 선수 관리 시스템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국가대표 포수로서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 반면, 그의 2026년 시즌 성적은 홈런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타율과 OPS가 상승하고 득점권 타율 0.291을 기록하며 클러치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연봉 2억 원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예비군 훈련 불참 사건은 선수 개인의 책임과 더불어 구단의 선수단 일정 관리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형준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꾸준한 활약을 통해 팀의 핵심 포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향후 2027년 연봉 협상에서도 그의 향상된 타점 생산력과 안정적인 포수 능력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