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의 대표적인 강자인 김가영과 김민아 선수는 2026년 시즌에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가영 선수는 LPBA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당구 여제'로 불리며, 2026년 5월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민아 선수와 맞붙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LPBA 우승 상금이 5천만 원으로 크게 상향되어 여자부 위상을 높인 상징적인 무대였습니다. 김민아 선수는 김가영 선수의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2026년 시즌 개막전 결승에서 격돌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당시 김가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2026년 10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에서는 김가영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2강에 진출한 반면, 김민아 선수는 스롱 피아비 선수와 함께 예상 밖의 탈락을 기록했습니다. 김가영 선수는 이 대회에서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3연패를 동시에 노리고 있어, 라이벌들의 조기 탈락이 그녀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가영 선수는 포켓볼 시절부터 세계 무대를 제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3쿠션 전향 후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강점은 세트제 경기 운영 능력과 뛰어난 멘탈, 그리고 경기 전체를 읽는 전략적인 플레이에 있습니다. 김민아 선수는 꾸준함과 중요한 순간마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LPBA 최정상권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가영 선수가 2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남은 경기 결과에 당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