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 선수 최혜진은 LPGA 투어에서 우승 기록 없이도 통산 상금 약 100억 원(723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LPGA 역사상 우승이 없는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 기록으로, 2022년 LPGA 데뷔 이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쌓아 올린 결과입니다. 최근 뷰익 LPGA 상하이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LPGA 투어 123개 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 4회, 3위 5회, 그리고 톱10 진입 33회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은 한 번의 우승 상금보다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금을 누적하는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LPGA에서 우승 없이도 한국 여자 골퍼 중 가장 많은 상금(약 31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무관의 상금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혜진 선수의 이러한 기록은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인 기량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KLPGA에서 12승을 기록하며 국내 무대를 평정했던 경험과, 최근 절친 최예림 선수의 첫 우승이 심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현재 2026시즌에도 톱10에 4차례 진입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뷰익 LPGA 상하이에서의 첫 우승 도전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