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국회의원은 2025년 12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야당 3선 출신 인사가 국가 예산 편성 및 집행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에 발탁된 것은 헌정사상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국가 재정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처입니다.
이혜훈 전 의원의 남편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영세 교수입니다. 김영세 교수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장을 역임했으며, 게임이론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고령 김씨 가문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중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과 김영세 교수 사이에는 세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과 김영세 교수의 가족 관계는 정치권과 학계의 결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김영세 교수는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의 며느리이기도 하여, 이혜훈 전 의원의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장관과의 연결고리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의 자녀들은 모두 병역을 마쳤으며, 장남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