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와 오니츠카 타이거는 동일한 뿌리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각기 다른 브랜드 정체성을 가진 독립적인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가 설립한 오니츠카 주식회사가 오니츠카 타이거의 시작이며, 1977년 다른 두 회사와 합병하며 아식스(ASICS)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아식스는 라틴어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건강한 몸과 정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오니츠카 타이거가 아식스의 전신이자 현재는 아식스 산하의 패션 라인으로 부활했다고 설명합니다. 아식스는 기능성과 스포츠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러닝화와 스포츠화를 주로 선보이며, 젤(GEL) 쿠셔닝 기술 등으로 운동선수와 러너를 주요 타겟으로 합니다. 반면, 오니츠카 타이거는 2002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하여 복고풍 디자인과 스트릿 감성을 강조한 스니커즈를 출시하며 패션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는 같은 회사에서 운영되지만, 아식스는 스포츠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오니츠카 타이거는 패션 스니커즈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대표 모델인 멕시코 66은 과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패션 아이템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식스와 오니츠카 타이거는 각자의 영역에서 독립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