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은 식습관 변화나 스트레스, 과민성장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변 습관의 변화가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체중 감소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암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새롭게 시작되었다면 단순한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이 변비와 설사 반복 증상을 겪을 때 장염이나 스트레스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블로거들은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2~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대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잔변감이 느껴지는 등의 변화도 대장암과 관련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배변 습관 변화, 잔변감, 혈변, 가늘어진 변, 복통,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빈혈 및 피로감 등 7가지 변화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 없던 설사나 변비가 반복된다면 다른 증상이 더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변의 경우 치질로 오인하기 쉽지만, 대장암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색깔만으로 구분하지 않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