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피소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히 단풍철 등 성수기에는 티켓팅 수준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재 중청대피소가 운영 종료되어 전체 수용 인원이 줄어들면서, 소청, 희운각, 양폭 등 주요 대피소의 예약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많은 탐방객이 대청봉과 가까운 대피소를 선호하여 예약이 빠르게 마감됩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월초에 열리는 예약 경쟁에서 실패하더라도, 이용 3~4일 전부터 발생하는 취소석을 노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합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대피소 요금은 주중 20,000원, 주말 및 성수기 30,0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소청대피소는 매트 미제공, 식수 미제공 등의 특징이 있어 개인 준비물 확인이 중요합니다.
대피소 예약은 추첨제로 운영되는 기간이 있으며, 당첨 후 다음 날 22시까지 결제해야 확정됩니다. 만약 추첨에 실패했거나 급하게 예약해야 한다면, 이용 3일 전까지 전액 환불되는 취소 규정을 활용하여 며칠 전부터 잔여석을 확인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소청대피소에서는 매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나, 콘센트가 없으므로 보조배터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