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이 대한민국과 일본의 한일전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개막 다음 날 결승전이 열리는 이례적인 일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남자농구는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특히 개최국 일본을 상대로 펼쳐지는 승부여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일본을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이란을 77-51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현중 선수가 이란전에서 26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일본 역시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올라와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농구 결승전은 9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됩니다.
이른 결승전 일정은 개막 전 사전 경기 진행과 일본 프로농구(B.리그) 개막 일정 충돌 방지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는 SBS 등 지상파 방송과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