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은 울릉도로 향하는 주요 여객선 출발지 중 하나로, 특히 수도권 및 서울 지역에서 KTX를 이용해 접근하기 편리한 장점을 지닙니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씨스타1호는 약 2시간 40분 만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하는 쾌속선으로,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선호됩니다. 2026년 10월 현재, 묵호항에서는 매일 오전 8시 1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울릉도행 배편이 운항되며, 울릉도에서 묵호항으로 돌아오는 배편은 오후 12시 30분에서 1시 사이에 편성됩니다.
울릉도행 배편은 포항, 영일만항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운항되지만, 묵호항 출발 씨스타1호는 빠른 이동 시간으로 뚜벅이 여행객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쌍동형 쾌속선 구조의 특성상 너울성 파도에 취약하여 크루즈선에 비해 흔들림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멀미에 민감한 승객들은 탑승 40분 전 멀미약 복용과 함께 배 뒤쪽 중앙 좌석에 앉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실용적인 조언이 제시됩니다.
묵호항 울릉도 배편 예약은 한국해운조합 통합 예매망인 '가보고싶은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편도 기준 일반 성인 운임은 65,500원이며 터미널 이용료 1,500원이 별도 부과됩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일 2회 왕복 운항으로 증편될 수 있으나, 동해 바다의 기상 상황에 따라 출항 시각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하루 전 선사의 카카오톡 알림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