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대이동굴지대에 위치한 대금굴과 환선굴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입니다. 두 동굴은 인접해 있지만 관람 방식과 내부 환경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여름철 서늘한 동굴 내부는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굴 생태계 보호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예약 및 입장 시스템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환선굴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웅장한 폭포와 호수를 품고 있어 당일 현장 발권으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반면 대금굴은 화려한 종유석과 풍부한 지하수가 특징인 물동굴로, 동굴 생태계 보호를 위해 회차당 인원 제한을 두어 100% 사전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두 동굴 모두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으나, 환선굴은 현장 매표인 반면 대금굴은 예약 시 모노레일 탑승이 포함된 형태로 운영되어 예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두 동굴 모두 내부 온도가 10~15도 내외로 서늘하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어 접지력 좋은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금굴은 다음 달 관람권이 매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선굴 모노레일은 현장 매표이므로 성수기에는 오전에 방문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인 관람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