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배사마귀는 반려 곤충으로 인기를 얻으며, 특히 알집 부화부터 성체까지의 사육 과정과 먹이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갓 부화한 약충은 매우 작고 활동성이 뛰어나 초기 먹이 선택과 분리 사육이 중요합니다. 사육자들은 넓적배사마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절한 환경 조성과 함께 성장 단계에 맞는 먹이 급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마귀 약충은 눈앞에서 움직이는 작은 개체를 먹이로 인식하는 습성이 있어, 부화 직후에는 흔적날개초파리처럼 아주 작은 살아있는 먹이가 적합합니다. 반면, 일부 사육자들은 새끼 사마귀에게 극소밀웜을 급여하기도 하지만, 너무 작아 먹이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피하는 경우도 관찰됩니다. 성체가 된 넓적배사마귀는 밀웜이나 주변 풀숲에서 채집한 곤충을 먹이로 활용하며, 먹이 크기는 사마귀가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 사육자의 경우, 어린 약충은 먹이 관리와 탈출 방지가 까다로울 수 있어 4령 이상으로 성장한 개체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마귀는 탈피 시 거꾸로 매달릴 공간이 필요하므로 사육장 높이를 몸길이의 3배 이상 확보하고, 먹이를 급여한 후에는 사마귀가 잘 먹었는지, 배가 통통해졌는지 확인하여 사육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